부산 해운대구에 자리한 육군 제53보병사단을 시 외곽 등으로 이전하려는 논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와 53사단은 부산시청에서 상생협력 실무 협의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 자리에서 양측이 일방적인 군부대 이전 요구로 갈등을 빚거나 군사시설 작전상 중요성만 강조하는 비효율적인 행태는 없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1월 5억 원을 들여 53사단 이전 사업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고 이전 후보지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11547108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